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2일 군위고등학교에서 위기(가능)청소년 정신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생명존중·자살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군위고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자살의 위기성을 인식하게 하고 생명 존중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최익찬 센터장은 “이번 교육으로 우리 청소년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스트레스를 건전하게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보다 더 밝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대면상담 외 집단상담, 양성교육, 예방교육 등 여러 가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관심 있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054-382-1388로 언제든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