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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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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고 2학년 조선웅 선수가 지난 양구에서 열린주니어 왕중왕전 제1회 비트로컵 우승, 제8회 헤드컵 대회에서 우승을 하고, 2020년도 학생선수권 개인단식 우승, 2020년도 전국주니어대회 개인단식 우승과 복식 우승(이준환 군위고2학년)을 하여 전국 주니어 랭킹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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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코로나19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조선웅 군은 군위고등학교 기숙사에서 생활을 하며, 학습과 운동을 병행하며 이룬 성과이다.
군위초등학교 재학시절에도 전국소년체전 금메달과 전국대회 및 국제대회에서도 입상을 하여 지역 테니스발전과 체육발전에 기여하며, 앞으로 군위를 널리 알리는 훌륭한 선수로 성장을 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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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웅 선수는“ 지역 테니스동호인과, 학교, 교육청, 군체육회, 테니스협회 관계자 분들께서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는 정현, 권수우 선수처럼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