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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중학교(교장 김종현)는 2020학년도 1학기 꿈·끼탐색주간을 맞아 4일간(7/20∼7/23), 자기 이해와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신의 진로에 대한 합리적인 의사결정 능력 함양을 위해 전교생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행사를 실시했다.
지난 7월 20일 진로체험의 날에는 군위교육지원청과 연계하여 꿈여울 교육지원센터(대구)의 주관으로 1학년은 실내조명디자이너, 조경건축공학자, 통신기술전문가를, 2학년은 가상현실&홀로그램 전문가, 빛공학자, 제품디자이너를, 3학년은 전기전자공학자, 기계공학자, 유튜버 직업체험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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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은 특정 직업에 대한 자질과 미래 전망 탐색, 제작 원리를 익힌 후 작품을 완성해 보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7월 21일 오전에는 신원도예(경기도 용인) 주관으로 꿈 디자인하기 활동(1학년-꿈타일, 2학년-드림컵, 3학년-꿈시계)을 통해 미래에 생길 직업군에 대해 깊게 탐색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오후에는 지난 6월 26일 실시한 표준화검사 결과지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였고, 또 요리 직업체험을 통해 너도 나도 멋진 요리사가 되어 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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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2일은 나의 꿈 글쓰기 대회, 미래 직업 명함 만들기 대회, 미래 나의 직업 만화 그리기 및 광고하기 대회, 직업퀴즈 이벤트 행사를 통해 20년 후의 나의 미래 직업과 꿈에 대해 글과 그림으로 담아볼 수 있는 기회의 시간이 되었다.
마지막 날인 7월 23일에는 미래핵심인재교육원(구미) 주관으로 1학년은 자기 스스로 전 과목을 거뜬하게 하는‘자전거 진로캠프’, 2학년은 오늘도 뚝심있게 이겨내는 ‘회복탄력성 진로캠프’, 3학년은 우연히 주인공이 되는 선택의 ‘우주선 진로캠프’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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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현 교장은 “다양한 꿈찾기 진로행사를 통해 4차 산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자신의 관심 분야에 대해 미래기술을 융합하여 새로운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 역량이 조금이나마 함양되었을 것이라 확신한다. 중학교는 진로탐색기인 만큼 군위중학교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꾸준히 탐색하고 도전하는 자세를 잃지 않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