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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솔밭농장 박영록·오애경 부부, 새농민상 수상

admin 기자 입력 2020.09.09 09:36 수정 2020.09.09 09:36

농협중앙회

ⓒ N군위신문

지난 9월7일 농협군위군지부에서 팔공농협 조합원인 솔밭농장 박영록·오애경 부부가 이달의 새농민에 선정 시상식을 가졌다.

박영록·오애경 부부는 1만4천여평의 벼, 마늘, 양파, 생강 등 복합영농으로 억대에 오른 성공한 농업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각종 영농자재의 농협 전이용 및 친환경작목반, 농협이사직을 역임한 경력으로 누구보다 앞장서서 농민의 어려움을 고민하고 대농민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는 등 새로운 농업기술 실천을 위하여 많은 자료를 지역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 N군위신문

박영록·오애경 부부는 “팔공농협 이삼병 조합장님과 권대오 경북새농민 회장님의 추천으로 분에 넘치는 상을 받게 되었다며 감사인사와 더불어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 힘쓰며 선진영농기술보급과 귀농귀촌에 대한 영농지도, 청년농업인육성등 지역농업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새농민상은 매월 농협중앙회에서 전국의 농축산인들을 대상으로 자립·과학·협동의 새농민운동 3대 정신을 앞장서 실천함으로써 농가소득 증진과 영농과학화 및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하고있는 선도농업인을 지칭하는 영예로운 명칭으로서 새농민운동의 확산을 위하여 1966년부터 농협중앙회에서 선정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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