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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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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지난 10일과 14일 관내 지역아동센터에서 재원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증진사업의 일환인 ‘내 마음의 스케치북’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서 빛나는 퍼즐 램프와 디퓨저 등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었다.
특히 퍼즐 램프와 디퓨저를 만들면서 스트레스를 날리고 심리적 안정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은 자신들이 만든 작품과 함께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제공한 간식을 소중하게 안고 돌아가는 아이들을 보며 “아이들과 우리들 모두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우리 청소년들이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프로그램을 찾아 진행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