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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독자마당

사람과 사람

admin 기자 입력 2020.09.20 22:31 수정 2020.09.20 10:31

↑↑ 서영배 씨
ⓒ N군위신문
사람은 누구나 행복한 생활을 영원히 누릴 수 있기를 원하고 있으며 또한 그렇게 되도록 노력하고 그 생활을 영의하고 싶다.

타인 보다는 자신을 추구하고 자기의 조직체 속에서 살고 싶어 한다.
국가는 국가대로 사회는 사회대로 가정은 가정대로 개인은 개인대로 하루를 알차게 보내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정작 그들의 목표대로 무엇인가를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은 드물다.

하늘은 스스로 노력하는 사람을 돕는다고 한다. 나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 그렇지 않나 생각한다.

자신의 목표가 무엇인가를 항상 마음속에 두고 자기에게 맡겨진 일을 실천하고 그 일에 수행하면서 떳떳한 권리 행사와 모든 일에 긍정적이고 합리적인 입장에서 상호 간의 인력을 존중하며 돕고 아끼는 마음을 갖고 생활한다면 남들과의 인간관계가 원만하게 이뤄질 것이다.

자신이 힘들고 어려울 때 가져 큰 도움과 충고를 해 줄 수 있는 사람은 늘 곁에서 지켜보며 함께 생활하는 사람들이다.

그렇다고 인간과 인간, 사람과 사람 사이를 무시하고 계급만을 가지고 생활한다면 원하는 목표가 얼마나 달성될 것이며 또 그것이 달성되더라도 참된 일이 될 수 있겠는가, 좋은 일간 관계처럼 소중한 것도 없다.

우리는 생활하다 보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지만, 그 사람의 친구를 보라는 말도 있고 그 사람이 어떤 사람과 맺고 있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됨됨이를 알 수 있다. 참된 사람과 사귀다 보면 어느새 그 사람의 본을 받게 된다.

자기 이익만 추구하는 이는 남을 존중할 줄 모른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이어주는 중요한 끝은 서로를 믿는 마음이다. 하지만 이 믿음은 하루아침에 생겨나지 않는다. 믿음을 갖지 못하고 믿는 마음이 없으면 이 사회 어느 곳에서든지 살아갈 수 없다.

믿음이 있고 우리 자신의 삶 속에 사람과 사람 즉 인간관계의 중요성이다.
인간관계를 어떻게 이루어내는 냐에 따라 인생의 성패가 좌우된다.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그 중요성을 한번 더 새겨보자.

고로면 가암1길 서영배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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