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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지방의회

박창석 의원, 경북도의회 예결특위 위원 선임

admin 기자 입력 2020.09.20 22:57 수정 2020.09.20 10:57

“도민의 삶의질 항상을 위한 예산배정에 최선”
경상북도의회 후반기

 
↑↑ 박창석 도의원
ⓒ N군위신문 
박창석 의원(군위)이 지난 8월 26일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에 선임됐다.

이번에 구성된 예결특위의 활동 기간은 2021년 6월 30일까지로,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교육청의 2020년도 추경예산안, 2021년도 당초예산안, 2020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심사하게 된다.

본격적으로 9월 3일 진행된 제2차 예결특위 회의에서는 경상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20년도 경상북도교육비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원안 가결하였다.

학생 안전과 건강을 위한 교육 환경 조성과 포스트 코로나 상황에 대비한 온라인 수업 인프라 구축 사업비 확보에 중점을 두고 예결위원들의 심도 있는 질의가 이어졌다.

특히, 박창석 의원(군위)은 방역물품구입으로 지난 추경에 이어 많은 예산이 편성되었는데 교육환경이 열악한 소규모 학교에 대한 감염병 예방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창석 의원은 “예결위 위원으로 선임된 만큼 경북도와 군위군의 지역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예산 배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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