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N군위신문 |
|
코로나19로 인해 이동 자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면서 주말이면 영화촬영지 리틀포레스트를 찾는 관광객들이 늘어나 볼거리 조성을 위해서 우보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상규)가 나섰다.
지난 24일 우보면사무소(면장 차옥선)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상규)에서는 영화 ‘리틀포레스트’ 촬영지인 우보 미성리에 야생국화 아스카를 식재하고 미관 개선에 나섰다.
차옥선 우보면장은 “추석 연휴동안 군위 우보에 찾는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야생국화를 보며 힐링을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지만 방역수칙을 군위여행을 통해 마음의 여유를 갖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