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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군위군노인복지관, 추석맞이 특별식 제공

admin 기자 입력 2020.10.05 22:28 수정 2020.10.05 10:28

군위군노인복지관이 워킹스루시스템을 도입한 행복식당운영(도시락제공)으로 지역주민의 호응을 이끌고 있다.
ⓒ N군위신문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8월부터 실시한 워킹스루(도보 이동식) 시스템은 한 장소에 오래 머무르거나 줄을 서지 않고 도시락을 바로 수령할 수 있어 안전하고 시간활용이 크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 N군위신문

특히, 지난 9월 29일에는 고향 방문 자제의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다소 무겁게 보내게 될 추석을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소불고기, 오색꼬지전, 도라지나물, 송편, 미역국 등으로 꾸려진 푸짐한 도시락을 제공했다.
ⓒ N군위신문

복지관 측은 “다소 어수선한 요즘 특별도시락이 회원님들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라며,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는 군위군적십자봉사회(회장 김희자), 군위군여성자원봉사대(회장 김정희), 군위읍새마을부녀회(회장 이금조), 개인자원봉사자분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 N군위신문

군위군노인복지관은 10월 중순 까지 워킹스루시스템으로 행복식당을 운영할 예정이며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정상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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