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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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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지난 7일 관내 청소년 22명을 대상으로 ‘청소년동반자와 함께하는 문화체험’을 대구 이월드에서 진행했다.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을 돕기 위한 전문적인 서비스로, 청소년이 있는 현장으로 청소년 상담전문가가 직접 찾아가 1:1로 정서적 지지, 심리상담, 지역사회 연계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청소년들이 평소에 생활하는 지역을 벗어나 야외활동을 하면서 또래친구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 문화체험의 시간을 마련했다.
최익찬 센터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신체활동을 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청소년동반자들과 긴밀한 라포 형성에 도움이 되어 개인 및 집단상담 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