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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계초등학교(교장 한미경)는 지난 24일,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포스텍 무한상상실’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포스텍 무한상상실’은 시작 전 마스크 착용 및 발열 체크를 하고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준수하며 실시되었다. 포항공과대학교 나노융합기술원 선임연구원 조은경 씨와 대학생 2명을 초청하여 창의과학. 메이커를 체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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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체험은 3D펜을 활용하여 평면도형과 입체모형의 구성을 통해 2D캐릭터를 제작해 보고, 3D프린터의 특징 및 사용 방법을 알아보며 체험하는 기회도 가졌다.
참여한 6학년 학생은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은 기구를 다루는 것이 어려웠지만, 곧 쉽게 적응할 수 있었고 좀 더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 보았으면 하는 아쉬움 남아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미경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창의과학, 메이커 문화를 접해보고 미래 창의융합 인재로 성장하는 꿈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라고 밝히며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앞으로도 학생들이 창의력과 과학적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