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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희수)는 지난달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출산예정부터 만6세까지 유아를 둔 결혼이민여성 16명을 대상으로 이중언어환경조성사업 - 놀이학교 부모코칭 연수 ‘잘 놀아주는 엄마, 아이의 두뇌를 바꾼다’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4회기로 진행되었으며 1∼2회차에서는 아동의 발달에 따른 연령별 언어싸인과 부모의 반응방법을 알아보고, 3∼4회차에는 아이들과의 놀이활동 익히기 및 놀이교구 만들기를 실시하여 가정에서 놀이를 하며 아이들과 즐겁게 소통하고 이중언어를 자연스럽게 노출 시킬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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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수 센터장은 “다문화가정에서 이중언어사용을 위한 환경조성을 만들어가는 것은 자녀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데 매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의 강점인 이중언어 활용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라고 하며 이중언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