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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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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8일부터 10일동알 결혼이주여성 10명을 대상으로 정서적 안정과 자기효능감 향상을 위한 ‘긍정적 정서함양을 위한 원예교실’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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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회기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우울증 자가진단과 다육 꾸미기활동으로 살아 있는 식물을 만지며 편안한 맘 느끼기, 꽃바구니 만들기활동으로 꽃명상을 하면서 마음의 안정 느끼기, 크리스마스 별리스 만들기 체험을 통해 자신이 소중한 존재임을 알아차리기’ 등 이주여성들이 자기효능감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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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교육에 참여한 A씨는 “이번 원예치료에 참여하면서 정서적인 안정감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내 마음을 식물로 표현하면서 식물과 꽃을 만지고 보니 마음이 더 화사해지는 기분이 들어 좋았고, 참여자들이 서로의 작품에 대해 피드백을 해 주면서 소통하는 시간도 좋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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