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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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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박창석 의원이 12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경상북도지사와 경상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21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제11대 경북도의회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예산안 심사에 참석한 박창석 의원은 내년 경북도청 및 교육청의 예산안이 재정운용의 건전성과 효율성에 맞게 적절하게 편성되었는지를 면밀하게 살폈다.
특히, 통합신공항추진단 예산안 심사에서는 통합신공항 이전 사업이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용역 결과에만 의존하지 말고 교통망 등을 꼼꼼히 챙겨야한다고 강조하고, 농축산국 예산안 심사에서는 가업을 승계하며 농촌지역에 오는 청년들이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요구하며 농촌지역 청년들의 꿈을 키워줄 수 있는 다양한 정책 발굴에 노력해줄 것을 촉구했다.
또한, 12월 14일 개최된 건설소방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올 한해 코로나19 방역과 맡은바 본연의 업무추진에 노고가 많았던 집행부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새해에도 도민의 안전과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