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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보건소, 코로나 확산 일반진료 축소

admin 기자 입력 2021.01.18 11:12 수정 2021.01.18 11:12

특별방역대책 일환 한시적 운영

ⓒ N군위신문

군위군보건소는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재확산에 따른 특별방역대책 일환으로 지역주민에 대한 질환 확산 방지 및 방역 대응을 위한 보건소 일반진료 및 민원 업무를 지난 5일부터 한시적으로 축소 운영하고 있다.

군 보건소는 당면업무를 제외하고, 일반진료와 예방접종 업무, 금연상담실, 건강상담 등 민원 업무가 축소되나, △고혈압 △당뇨 및 치매 △만성질환 처방 등은 정상 운영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보건의료담당(054-380-7408, 7449)에게 문의 하면 된다.

군 보건소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정신건강 △치매예방 △감염병예방사업 등 지역 보건 및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지역사회 확산을 예방ㆍ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보건소 일부 기능을 축소함에 따라, 다소 불편함이 생기겠지만 군민 여러분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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