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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향우소식

윤 현 대표이사, 정부산업포장 수상 영예

admin 기자 입력 2021.01.18 11:22 수정 2021.01.18 11:22

(주)평화여행사 대표
전 군위라이온스클럽 회장
관광산업발전유공

세계관광의 날을 맞아 지난해 9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한 제47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평화고속관광·㈜평화여행사 윤현 대표이사가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 N군위신문

훈장을 수상한 윤현 대표이사는 현재 대구광역시 관광협회 이사를 역임하고, 지역 여행업 소비 진작을 위해 힘쓰고, 대구광역시 코로나19 진정 대책위원으로 활동하며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수상하게 됐다.

이번 제47회 관광의 날 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포상 수상자 23명과 관광진흥탑 수상자 2명 등 총 25명 규모로 포상 전수식만 간소하게 진행됐다.

■ ‘산업포장’ 수상
대한민국 관광산업 발전 공로 인정

윤현 대표이사는 지난 1996년 ㈜평화고속관광·여행사를 설립, 25년 간 대구지역 대표 전세버스 전문 여행사를 운영하며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에 노력했다.
그간 윤 대표이사는 대한민국의 관광자원을 개발하고 다양한 형태로 상품화하여 고객에 선보이며 관광 발전에 이바지 했다.

특히 그는 코로나19의 여파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행관광업계 안에서 ‘접촉은 줄이고 감동은 키운’ 새로운 여행 문화를 창조하고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진행해, 주목받았다.

▷안전하고 편안한 벗
㈜평화고속관광·여행사

올해 창립 25돌을 맞은 ㈜평화고속관광·여행사는 버스가 필요한 모든 부분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기업체 워크숍, 학단 수련회, 국내·외 패키지여행 및 인바운드((in-bound·외국인의 국내여행), 아웃바운드(out-bound·내국인의 해외여행) 여행 관련 전반적인 서비스도 대행하고 있다.

안전·친절·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고객을 섬기며 모든 직원들이 투철한 책임감으로 근무하고 있다. 윤현 대표이사는 고객을 항상 내 가족처럼 섬기며 안전에 최선을 다해 신뢰를 받고 있다. 정도(正道)와 감성경영으로 여행·관광사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평화고속관광·여행사만의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투명 경영을 토대로 무사고 안전, 고객만족, 노사관계 안정화, 행복 추구, 미래예측, 사회공헌 경영 실천 모델을 정해 하나씩 결실을 맺어 나가고 있다.

특히 전세버스 전문 여행사로서 ‘안전’을 누누이 강조하고 교통안전교육을 비롯해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친절서비스 교육 진행 등 주기적인 점검으로 부족한 분야를 개선해 나가고 있다.

윤 대표이사는 “고객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고객의 즐거운 여행 동반자가 되기 위해 항상 최상의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며 “안전한 여행, 평생 기억에 남을 여행을 위해 고객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코로나19로 가장 큰 피해를 본 업종이 여행사이다. 윤현 대표이사가 운영 중인 ㈜평화고속관광·여행사도 그 직격탄을 피하지 못했다.

하지만 코로나19를 통해서 우리는 여행은 인간의 본능이며 가장 강력한 욕구라는 것을 알게 됐다. 전 국민 백신 접종이 완료되면 여행에 대한 욕구가 더 커질 것이다.
윤 대표이사도 그에 맞추어 ‘더 안전’한 여행개발에 주력하며, 2021년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윤 대표이사는 “바꿀 수 있는 것이 있고, 바꿀 수 없는 것이 있지 않나. 지금은 바꿀 수 있는 것에 집중해야할 때다. 그래야 절망을 희망으로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윤현 대표이사의 희망찬 꽃길을 응원하다.

한편 ㈜평화고속관광·여행사 각 상품의 자세한 일정 및 가격은 홈페이지(www.peace-tour.com), 대표전화 1544-3339로 하면 된다.

▷지역사회 봉사 앞장

윤현 대표이사는 여행·관광산업 발전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상생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윤 대표이사는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는 한국BBS연맹 의성군 지부장, 국제라이온스 309-N지구 군위라이온스클럽 회장, 국제라이온스 309-N지구 군위라이온스클럽 지대위원장, 대경대학교 발전위원회 위원장, 한국문화원 연합회 경상북도지회 자문위원, 한나라당 대구광역시장 대외협력위원회 위원장, CEO아카데미 총동문회 자문위원, 경북대 경영대학원 석사과정 총동창회 수석부회장, 대구광역시 2대 교통단체 협의회 회장, 아시아나항공 대구지점 자문위원, 대구광역시 소상공인협의회 추대고문, 제18대 대통령선거 새누리당 중앙선거 대책위원회 조직총괄본부 대구시 문화관광 특보 등을 역임했다.

또 대구전세버스 운송사업조합 이사장(2007~2009년, 2011~2013년), 대구전세버스 공제조합 지부장(2007~2009년, 20011~2013년), 대구광역시 관광협회 회장(제15·16대)을 역임했다.

그리고 코로나19 발생 후 대구광역시 코로나19 진정 대책위원으로 활동하며 ‘마스크 쓰GO’운동과 ‘사회적 거리두기’등을 일상·문화로 정착시키면서 상시 방역체제를 시민사회에 뿌리내리는 성과를 이뤄내기도 했다.

한편 1948년 생인 윤 대표이사는 경북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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