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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의흥면 출신 허수연 (재)소상공인방송정보원 팀장(정보PD)/박대우 전 군위군의용소방대연합회 子婦)이 지난해 10월21일 소비자물가안정에 기여하고, 국가 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허 팀장은 코로나19로 벼랑 끝에 서 있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혜택을 드릴 수 있는 방송을 제작하며, 소상공인방송정보원이 공익 채널로서의 역할과 의무를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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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의 판로개척 및 홍보를 지원해 유통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국민들의 이해와 신뢰를 확보하는 데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한편 소상공인방송정보원은 소상공인 전통시장을 대변하고 공존과 상생을 위한 사회적 공익 실현을 위해 설립되었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제작 및 방송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업을 기획하여 소상공인을 돕고 있다.
특히 소상공인방송정보원이 운영하는 소상공인방송이 2021~2022년도 방송통신위원회 사회복지분야 공익채널에 선정되어 경제적, 사회적 약자인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의 권익을 대변하는 국내 유일의 전문 방송채널로서 가치를 인정받았다.
소상공인방송은 현재 전국 케이블TV 90개 권역 및 KT OllehTV(223번), SKBTV(271번), LGU+TV(246번)를 통해 송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