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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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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9일 우보면 모산리 콩 재배포장에서 농업인, 관계공무원, 농협 등 50여 명이 코로나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콩 농업 기계화 촉진을 위한 콩 콤바인 수확 시연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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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연회에서 선보인 콩 콤바인은 대당 가격 3천만 대의 소규모 농가 및 작목반을 대상으로 개발된 보행형 콩 콤바인으로 1시간에 약 500∼900㎡ 면적을 예취와 탈곡작업이 동시에 가능해 소규모 농가의 노동력 절감에 특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돼 농가의 호응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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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윤현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 논 타작물 재배로 논콩 재배면적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일손이 부족한 농업인들이 좀 더 손쉽게 효과적으로 기계화 영농작업이 될 수 있도록 농업인들이 원하는 기종의 임대농기계를 구입하여 농가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