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0일을 시작으로 ‘사랑의 컵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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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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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회에 걸쳐 60여명의 드림스타트 아동이 참석할 예정으로, 관내 미술학원 원장을 강사로 초빙해 5월 어버이날에 부모님 등에게 선물로 드릴 컵을 아동들이 직접 꾸미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준비된 머그컵에 아동들이 부모님께 하고 싶은 메시지나 그림을 전사용지로 배열한 후, 열 프레스기로 구워 작품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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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참석한 아동들은 “친구들과 함께 컵을 직접 꾸며서 만드니 재미있고 어버이날에 선물을 할 생각을 하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만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