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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면 새마을 지도자·부녀회 폐농약병 수거

admin 기자 입력 2021.05.07 15:15 수정 2021.05.07 03:15

ⓒ N군위신문

우보면 새마을지도자(회장 박영록) 부녀회(회장 황임련)는 지난 7일 회원 38명과 각 마을별로 토양오염, 하천오염을 유발하는 폐농약병, 폐 농약봉지를 약 2톤 수거했다.

박영록 새마을 지도자 회장, 황임련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2021년도 우보면 새마을 지도자·부녀회의 목표는 ‘회원들 간에 화합을 바탕으로 한 지역 발전과 자연보호’에 방향을 두고, 대구공항 유치 문제로 지역민들 간 갈등을 치유하고 화합하는데 우보면 새마을협의회가 디딤돌이 될 것을 다짐했다.
ⓒ N군위신문

차옥선 우보면장은 “우리나라가 현재 경제부흥을 일으키는데 새마을단체가 아니었으면 어려웠을 것이라고 규정하고, 농번기인데도 불구하고 우보면 지역발전과 자연보호에 참석해준 박영록, 황임련 회장과 회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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