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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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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사회복지사협회(협회장 박현민)는 지난 7일 군부 쿠데타에 맞서 민주화운동을 전개하는 미얀마 시민들에게 지지와 응원의 뜻을 보내는 ‘미얀마! 민주화 지지 운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군위군사회복지사협회는 “미얀마인들은 민주주의 쟁취를 위해 미얀마 각지에서 민주화 운동을 벌어지는 중에 군부 쿠데타의 무차별적인 진압으로 죄 없는 사람들이 희생되고 있다”고 했다.
또 “모든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를 존중하고 타고난 자유권과 생존권의 보장 활동에 헌신하는 사회복지사의 윤리강령에 의해 군위군사회복지사협회 회원들은 비민주적인 미얀마 사태에 더욱 통감할 수밖에 없다”며 안타까워했다.
박현민 회장은 “민주주의 쟁취를 위해 군부의 총탄에 맞선 미얀마 사태에 지역민의 관심과 나아가 세계가 관심을 가지고 불합리하게 희생되는 인권이 존재하지 않도록 군위군사회복지사협회가 민주주의 운동에 동참하게 되었다”라며 미얀마 민주화 운동 지지하고 응원을 보냈다.
더불어 군위군사회복지사협회 회원들뿐 아니라 지역민들의 관심으로 미얀마의 봄이 빨리 오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