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에서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블랙야크와 함께 ‘야크 孝박스 마음 잇는 봉사 시즌8’ 사업을 진행했다.

효(孝) 문화 확산을 위해 8년째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보건복지부·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독거노인 인식개선을 위한 온라인 캠페인으로 블랙야크 강태선 나눔재단에서 블랙야크 용품과 생필품 등을 전달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야크 효(孝) 박스’사업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에 군위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에서는 지역 내 취약노인 대상으로 총 30세트의 미역 등 식료품 5가지와 버프(블랙야크 제품) 2가지를 포함한 ‘효(孝) 박스’를 홀몸 어르신들에게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군위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박현민 소장은 “지역 내 소외된 취약노인들에게 힘이 되는 어버이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블랙야크 강태선재단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함께 행복해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