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안영근 회장 |
ⓒ N군위신문 |
안영근 군위농공단지협의회장.
안영근(安永根·64) 군위농공단지협의회장은 “농공단지 입주업체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제일 먼저 대표자 및 군위군 주소 가지기 운동을 벌여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군위농공공단 환경개선문제 해결을 위해 유관기관과 적극 협의하여 관철해야할 첫 번째 숙제인 공단 가로수 정비 및 가로수 수종변경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며 “상호 소통강화를 위해 정기적인 협의회운영위원회를 개최할 방침이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안 협의회장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동 참사랑봉사단장과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지구 제7지역부총제를 역임했으며, 현재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지구 고문, 군위경찰서 행정발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한편 안영근 협회장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구시장, 대구시의장, 경북도지사, 경북지방경찰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안영근 협의회장은 현재 군위농공단지 내 (주)보광산자를 운영하고 있다.
주요생산품은 전시장·행사장용 바닥장식제 파이텍스, 산업용 부직포 소재, 건축용 방수시트용 부직포, 전자부품용 부직포, 고속국도변 방초시트를 생산하는 부직포 생산 전문 업체다.
안 협의회장이 맡은 군위농공단지협의회의 앞으로의 사업계획은 군위군 지역 발전에 적극적 참여와 기여를 위한 여러가지 방안을 협의회에서 계획하고 실천하며 지역의 대표 공업 단지로서의 모범적인 책임을 다할 방침이다.
특히 지역주민 최우선 종업원체용 등 지역과 상생 발전하는 농공단지로 발전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입주업체들의 최대의 숙제인 인력 채용 문제를 해결하고자 우선과제로 생산 환경개선 산학협동방안 등에 역량을 다할 방침이다.
또한 군위농공공단 환경개선문제 해결을 위하여 유관기관과 적 극 협의하여 관철해야할 첫 번째 숙제인 공단 가로수 정비 및 가로수 수종변경에 역점을 두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입주업체의 특화 된 기술력확보 통합 홍보용 홈페이지(유투브)등을 만들어 입주업체 홍보와 판매, 수출(전시회참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경북농공단지협의회 영주, 문경 등 북부지역 농공단지협의회는 다음달 1일 군위농공단지협의회 대회의실에서 협의회를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