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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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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30지구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회장 소담 조경옥)은 지난 13일 군위군 의흥면 파전신덕길 박정희씨 집에서 가옥 개보수 13호집·14호집 합동 현판식을 개최했다.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이경기 관장, 야은 홍희동 군위로타리클럽 회장, 박수현 군위군의회의원, 경상북도 장애인종합복지관 직원과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참석했다.
가옥 개보수 정비사업은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과의 연계사업으로 시작하였고, 5월 12일에는 부계면 춘산1길 손태은씨 댁을 13일에는 의흥면 파전신덕길 박정희씨 댁에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 회원들과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직원들이 집안청소, 도배, 장판교체, 승크대 교체, 주변환경정리 등의 봉사활동을 하였다.
소담 조경옥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 가옥 개보수 13호집·14호집 합동현판식을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하고,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 회원들과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직원들 그리고, 주위의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현판식을 가지게 될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