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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일 군위JC 전회장, 한국JC 홍보위원장 선임

admin 기자 입력 2021.05.18 16:36 수정 2021.05.18 04:36

“한국JC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해 최선”

↑↑ 김천일 위원장
ⓒ N군위신문
김천일 군위청년회의소 전 회장(㈜대보관광 대표)이 지난 4월 20일 (사)한국청년회의소 제2회 이사회에서 홍보실 소속 홍보위원장(임명직 임원)에 선임됐다.

김천일 전 회장은 지난 2019년 군위청년회의소 제43대 회장을 비롯해 2020년 한국JC 경북지구 국제실장을 역임했다.

그는 군위청년회의소(이하 군위JC) 회장 재임 시절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침체 된 단체를 재건하고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했고,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언제든지 달려가 응원, 지원 등을 펼치며 훈훈한 지역만들기에 앞장섰다.

또 지역 전통문화 육성, 푸른군위가꾸기 사업 등 지역사회 발전에 동참하고 있다.
그리고 지역의 대표 관광회사를 운영하며, 지역명소·맛집 홍보 등을 통해 매력적이고 품격 있는 관광도시 군위를 알리는데 많은 노력을 해왔다.

특히 코로나19로 관광업계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사)한국 B.B.S 경북연맹 군위군지회장으로서 지역의 취약계층 청소년을 돕는데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어, 모범이 되고 있다.

차봉근 한국청년회의소 중앙회장은 “김천일 홍보위원장이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한국JC를 재건하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라고 했다.

김천일 홍보위원장은 “코로나19의 확산 속에 큰 책임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 한국청년단체의 리더인 한국JC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해 작은 힘이지만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홍보위원장은 군위초등, 군위중, 군위고등, 대구대학교를 졸업했다. 2011년 1월 군위JC에 입회하여 2013년 경제활동분과위원장, 2014년~15년 청소년활동분과위원장, 2016년 감사, 2017년 내무부회장, 2018년 상임부회장, 2019년 회장을 차례로 역임했다.

이외에도 한국 B.B.S. 경북연맹 군위군지회장 및 한국 B.B.S. 경북연맹 감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 위원, 군위경찰서 생활안전협의회 위원, 군위경찰서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 위원, 의성소방서 소방행정자문단 단원, 군위읍청년회 회원, 군위경찰서 선도심사위원회 위원, 법무부 법사랑위원 의성지역연합회 군위지구 위원, 군위군배드민턴협회 이사, 군위군태권도협회 이사 등을 맡고 있다.

그리고 남다른 사회·봉사활동으로 우호JC 회장상(2013년), 한국JC 중앙회장 특별표창(2013년), 경북도지사 표창(2013년), 우호JC 회장상(2014), 군위경찰서 감사장(2015년), 농협 군위군지부장 표창(2016년), 경북지방경찰청 감사장(2017년), 경북도지사 표창(2017년), 군위군의회 의장 표창(2017년), 군위군수 표창(2018년), 군위농업협동조합 표창(2019년), 한국JC 중앙회장 표창(2019년), 국회의원 표창(2019년), 경상북도의회 의장 표창(2020년)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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