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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희수)는 지난 18일과 20일 두 차례, 부부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피어나는 사랑의 향기’라는 주제로, 군위읍과 의흥면 장날, 전통시장을 찾은 가족원 중 배우자 이름으로 삼행시를 지은 선착순 300명에게 ‘모링가향’이 첨가된 소이 캔들을 선물하는 이벤트성 행사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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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탄소발자국 줄이기’ 자석 스티커를 배부하여 가정을 중심으로 환경보존을 위한 생활 속 작은 실천에 참여하도록 홍보하였다.
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부부가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일깨우는 한편, 부부의 날의 참된 의미를 널리 알리고 센터의 전반적인 사업과 더불어 환경보호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까지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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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수 센터장은 “건강한 가정은 가족원 간의 올바른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가족의 사랑은 부부의 사랑에서 시작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인생의 동반자인 배우자에게 사랑의 표현을 아낌없이 전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