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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면 남녀새마을협의회, 일손 부족농가 위해 팔 걷어

admin 기자 입력 2021.06.09 10:26 수정 2021.06.09 10:26

ⓒ N군위신문

삼국유사면 남녀새마을협의회는 지난 8일 삼국유사면 화북1리 마늘농장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마늘농가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마련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삼국유사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종만)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수자)를 포함해 신현우 군위군 수어통역센터장 등 회원 10여명이 참가했다.

박종만 삼국유사면 남녀새마을협의회장은 “더위에도 적극 봉사에 나서준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아울러 봉사에 동참해주신 신현우 군위군 수어통역센터장님 외 회원분들에게도 매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권상규 면장은 “평소 솔선수범해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 구현에 힘쓰시는 남녀새마을협의회분들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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