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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독자마당

밤하늘

admin 기자 입력 2021.06.15 20:12 수정 2021.06.15 08:12

↑↑ 박두익 시인
ⓒ N군위신문












별이 총총
와락 쓸어안고 싶은 찬란한 모습들에
갑자기 소인이 되었다

사랑하는 사람아
당신은 아느냐?
이 무궁무진한 우주의 신비를

별이 총총
무수히 반짝이는뎨
나는 한없이 겸손해졌다

박두익 시인
(재구군위군향우회 명예회장·사실련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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