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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윤희 회장 |
ⓒ N군위신문 |
이윤희 태금정㈜ 회장이 최근 부산대첩기념사업회(이사장 이영활)에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 회장은 “이순신 장군이 우리 부산 앞바다에서 왜적을 크게 물리치고 제해권을 완전히 장악한 역사적인 사건인 부산대첩을 기념하고 그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는 사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영활 부산대첩기념사업회 이사장은 “이 회장의 고귀한 뜻을 받들어 부산대첩기념사업과 이순신 장군 정신을 시민에게 널리 전파하고 부산을 더 건강하고 밝은 도시로 만드는데 힘을 쏟겠다”고 다짐했다
부산대첩기념사업회는 부산대첩을 승리로 이끈 이순신 정신을 배우고 알리며 실천하는 단체로 이순신탄신 기념세미나, 승전기념식·탐방, 부산대첩지 발간 등 기념 및 홍보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부산항 북항일원에 부산대첩기념공원을 조성하고 부산대첩기념관을 건립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