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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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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7월 1일 효령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이터치 나의 미래와 꿈, 어깨동무 진로체험」을 실시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방역 및 예방에 최우선을 두고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로체험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효령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진학체험’으로 진행된다.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내용은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 직업 탐구활동 및 신지식인 직업으로 웹툰작가, 킹코딩, 자율주행카, 오조봇, 아이키트 등을 체험할 예정이며, AI 알파미니로봇은 점심시간에 무료 체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장미 교육장은 “농촌지역 학생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미래지향적인 직업 세계를 체험하고 자신의 진로를 찾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