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이 7월 1일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
|
|
ⓒ N군위신문 |
|
이번 군위군의 총 인사 규모는 승진에 4급(서기관) 1명이고 직무대리(5급 사무관) 6명, 전보 5급(사무관) 3명, 보직변경 5급(사무관) 1명, 7급이하 3명, 신규 5명 등 19명이다.
4급(서기관) 인사에 업무추진력과 조직친화력을 갖춘 △최익찬 기획감사실장 △주민복지실장 박정찬 승진 발령됐다.
또 5급(사무관) 인사에 직무대리 △민원봉사과장 류후남 △환경위생과장 신현준 △안전관리과장 서정모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 박정순 △맑은물사업소장 이희종 △의회사무과 수석전문위원 박정목 등이 각각 발령되고 전보에 △총무과장 장판철 △경제과장 고재율 △우보면장 김시춘 등이 각각 발령됐다.
그리고 농업기술센터 신회용 기술보급과장이 소장으로 보직 변경 발령됐다.
이와함께 7급 이하 주민복지실 조나희 △총무과 이슬기 △환경위생과 김혜진 등 3명이 전보 발령되고 신규임용에 △농업기술센터 이나리 △보건소 권준모, 김경민, 백지현, 이예린 등이 발령됐다.
군위군의 이번 인사의 특징은 민선 7기 3주년을 맞아 새로운 혁신의 성공을 거두겠다는 각오와 함께 더 나은 군위의 미래 준비를 위해 중점을 뒀다. 또 주무과 인력을 배치하는 변화와 개혁을 시도했다.
박성근 군위군수 권한대행은 “민선 7기 후반기는 군정의 안정적 마무리와 성과 창출을 위한 중요한 시기”라며 “더욱 더 군정 역량을 모으고 그에 따른 추진동력 지원에 집중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면서 “앞으로 소수직렬이 차별받지 않고 균형인사 추진에 노력하는 등 직원과 소통 공감하는 인사운영에 중점을 두면서 조직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