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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새마을부녀회(회장 최순옥)은 지난 6일 삼국유사면 화북1리 마을회관에서 경로당 어르신을 위한 ‘서금요법(수지침, 쑥뜸)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서금요법(수지침, 쑥뜸) 봉사’는 마을 어르신들과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지고 서금요법을 통한 쑥뜸과 손바닥 혈자리 자극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하여 공경문화운동을 실천하기 위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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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봉사는 지난 6월 24일 효령면 장기2리 마을회관을 시작으로 부계면 창평리에서 실시하였으며 7월 말까지 8개 읍면에서 실시 할 예정이다.
최순옥 군위군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마을회관이 닫힌 곳이 많아 무료하신 어르신들이 많다. 건강이 더욱 중요한 시기이니 만큼 어르신들이 건강과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