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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스포츠

군위 삼국유사 전국 여자 비치발리볼대회 성료

admin 기자 입력 2021.07.11 21:49 수정 2021.07.11 09:49

ⓒ N군위신문

지난 8~9일 양일간 군위 삼국유사 테마파크에서 열린 군위 삼국유사 전국여자 비치발리볼대회가 단국대 비치발리볼 팀의 우승으로 열전의 막을 내렸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이 주관하고 한국비치발리볼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대학팀 등 엘리트 10개 팀이 참가하여 조별 리그 및 최종 토너먼트를 통해 1위 단국대 팀, 2위 LJL 팀, 3위 오피뉴 팀, Give Up 팀이 입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의 급격한 증가세를 감안, 무관중 원칙으로 진행되었으며, 선수단 및 임원진 등 관계자 전원에 대한 PCR검사를 진행하는 등 방역에 철저를 기해 치러졌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격려사에서 “참가한 모든 선수들의 열정에 격려와 박수를 보내며, 코로나19를 빠른 시일 내에 극복하여 우리 모두가 마스크를 벗고 경기를 즐길 수 있는 그날이 하루 빨리 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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