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N군위신문 |
|
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은 지난 7일 KGC한국인삼공사와 대추계약재배를 체결하고 관내 대추생산 60여 농가를 대상으로 납품교육 실시 및 계약재배 약정을 체결하였다.
2010년 30톤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영농지도와 생산 시 준수사항 이행교육 실시 등 철저한 대추포지 관리로 경쟁력 있는 대추생산자 육성에 주력하여 농가소득증대는 물론 군위지역 대추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90톤을 생산 납품하고, 금년은 100톤의 계약물량 체결로 대추 판매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
|
|
ⓒ N군위신문 |
|
또한, 농산물 통합 마케팅 조직인 군위군조합공동사업에 참여하여 군위군 통합브랜드(e-로운)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마케팅력을 더욱 강화하고, 지자체 협력사업을 통해 농가소득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팔공농협 이삼병 조합장은 “대추공선출회의 조합공동법인 참여로 경쟁력 확보에 따른 농가 소득증대와 판로개척에 최선을 다겠다.”고 하였고 “이를 위해서는 생산농가와 농협의 상호협력과 행정기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