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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독자마당

인간다운 삶을 위하여

admin 기자 입력 2021.07.19 21:59 수정 2021.07.19 09:59

↑↑ 서영배 씨
ⓒ N군위신문
우리는 어디에서 어디까지 가고 있는 것일까.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고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를 자기 자신에게 스스로 투시해 보아야 한다. 물론 자기가 원하는 목적대로 가고자 하는 삶은 힘들다.

농촌의 생활은 너무 힘들다.
특히 계절은 내가 원하던 대로 바라는 대로 되지 않는다. 그렇다고 자포자기하면 더욱 힘든 것이 농촌의 생활이다.

우리는 보다 더 인간다운 삶의 지향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인생에 대한 가치관도 목적도 없는 삶은 무의미 하다.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목적을 분명히 알고 있어야 한다.

농촌의 생활은 무엇이든 스스로 해야지만 살아갈 수 있다. 환경에 맞서 끊임없이 노력해야한다.

주위의 환경이나 개인적 현실적 어려움, 그리고 강박관념에 스스로 자포자기해서는 안 된다.
한자 인(人)에서 볼 수 있듯이 사람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부대끼며 살아가며 혼자서는 살수 없는 상호의존적 존재이다.

자신이 속에 있는 조직 속에서 어떠한 양성을 가지고 자기 자신의 허물을 과감하게 벗어던지고 적극적으로 자신의 개성을 타인에게 내보여야만 서로간의 불신의 벽을 허물 수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우리는 수직적 사고방식을 버리고 수평적 사고방식대로 사회와 직장에 인간관계를 유지해야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다.

기존의 조직은 고정된 틀 속에 구성의 조직된 생활에 맞추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진정한 이해와 신뢰를 통한 사랑과 부채를 극복하는 것이다. 우리 모두 인간다운 삶의 심포니를 창출해 보자.


삼국유사면 장곡휴양지 서영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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