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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향우소식

이윤희 회장, 고향 방문 애향활동 펼쳐

admin 기자 입력 2021.07.20 10:46 수정 2021.07.20 10:46

전·현직군수, 문화원장과 오찬 간담회 등 “열정 듬뿍”

이윤희 태금정㈜ 회장(재부대구경북시도민회 차기회장)이 고향을 찾아, 애향의 열정을 듬뿍 쏟았다.
↑↑ 이윤희 회장(재부대구·경북시도민회 차기회장)이 고향을 방문해 김영만 군수, 박영언 전 군수, 박승근 문화원장과 만나 대화를 나누고 기념촬영을 했다.
ⓒ N군위신문

이윤희 회장은 지난 16일 군위읍 소재 채미정 식당에서 김영만 군수를 비롯해 박영언 전 군위군수, 박승근 군위문화원장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고향발전에 기여할 길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영만 군수는 “변함없는 고향 사랑으로 군정 발전에 큰 힘을 보태주시는 이윤희 회장의 고향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이윤희 회장께서는 남다른 고향사랑과 군위인의 긍지를 솔선하며 출향인의 모범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또 “이윤희 회장과 출향인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군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박영언 전 군수는 “1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지치고 힘들 때, 변함없는 고향사랑을 실천해 주고 있는 이윤희 회장께 고마움을 전한다”며 “우리 모두 군위인의 긍지와 사랑을 옹글게 모아 이 위기를 극복해 나아가자”고 말했다.
↑↑ 이윤희 회장과 김영만 군수가 손을 맞잡고 있다.
ⓒ N군위신문

박승근 군위문화원장은 “이윤희 회장처럼 고향에 각별한 애정을 가진 출향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군위가 날로 발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뜨거운 고향 사랑으로 군위 발전에 큰 힘을 실어 주길 바란다”고 했다.

이에 이윤희 회장은 “환대해 주어 고맙다.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자리다”면서 “코로나19가 종식되면 출향인들이 고향을 방문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자”면서 훈훈한 정을 표했다.

그리고 이윤희 회장은 오찬간담회를 마친 후 본사를 방문해, 본지 발행인과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

이윤희 회장은 “몸은 고향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만 마음만은 항상 고향 군위에 와 있다”며 “장기화 중인 코로나19와 폭염 등 여러 가지 어려움에도 한 번의 휴간 없이 계속 발행하고 있는 사공화열 발행인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고향 군위를 전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 군위 발전에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내외 군민들의 뜻을 하나로 모으는데 일조하는 사공 발행인의 수고에 고마움을 전한다”고 했다.

사공화열 발행인은 “이윤희 회장의 고향사랑과 협조로 군위군이 크게 발전하고 있다”며 고맙다고 인사하고 “앞으로도 고향 군위 발전을 위해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 자리서 이윤희 회장과 본지 발행인에게 “내외 군위군민이 서로 합심하고, 소통한다면 군위 발전이 더 빨리 이뤄질 것”이라면서 “지역의 대표 언론으로서 군민 통합과 군위 발전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재부대구경북시도민회 차기회장인 이윤희 회장은 고향 발전을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며, 고향에 남다른 애정을 쏟고 있는 군위읍 출향 인사이다.

이윤희 회장은 매년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에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하고 있다. 특히 고향 군위군 출신 부산대학교 학생들의 학업 열정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대 재학·입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 장학금을 받은 학생 전원이 부산대 기숙사에 입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 회장은 재부군위군향우회 창립멤버로 향우회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4회에 걸쳐 회장을 역임하며 기금조성 및 회원 확충 등 튼튼한 기반을 마련했다. 현재도 향우회 수석고문으로 활동하며 고향사랑 향우사랑 실천에 앞장서서 노력 봉사했다.

또 애향활동으로 군위신문 보내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군위읍 이장과 각 마을회관에 보내주고 있으며 孝잔치와 군민의 날 등 각종 고향행사에 후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처럼 대내외에 고향 군위를 널리 알리고 군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03년 군위 군민상, 2011년 군위군수 감사패, 2017년 대한노인회 군위군지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모범 향우우로서 오늘도 애향의 열정을 듬뿍 쏟고 있다.

이외에도 한국BBS부산광역시연맹 회장, 부산구치소협의회 회장 등을 맡아 활발한 사회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불교발전을 위해 불교방송 등에 발전금을 기탁했고, 두 자녀의 결혼식 축의금을 모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쾌척하여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이처럼 사회환원사업을 몸소 실천하는 대표적인 기업인으로 타의 모범이 되고 있는 이윤희 회장은 △2012년 국민포장 수상 △2011년 부산시 사회공헌장 으뜸장 수상 △2010년 산업자원부 장관상 수상 △2008년 법무부 장관 표창장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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