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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기)는 지난 16일 오전 10시 삼국유사면 석산리 마을회관에서 자원봉사자와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행복한 우리 동네’ 사업을 진행했다.
손 마사지(한국여성유권자연맹 군위지부 회장 노미라), 칼갈이(삼육칼갈이봉사단 정철진), 이미용(개인봉사자 이향숙) 등 재능 나눔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자원봉사활동을 펼쳤고, 군위경찰서 생활안전계와 연계해‘찾아가는 원스톱 안심채움 센터’를 설치해 보이스 피싱, 교통사고 등 치안 소외지역 주민들에게 범죄 예방 캠페인 및 홍보 물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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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동욱)에서는 ‘찾아가는 이동세탁서비스’ 차량을 지원해 이불이나 담요를 세탁해드리는 생활편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박종기 센터장은 “폭염에도 나와서 활동해주신 자원봉사단체와 군위경찰서 생활안전계에 감사드리며, 마을주민들과 이장님이 많이 도와주셔서 고맙고, 코로나-19 감염증이 또 확산이 되고 있으니 생활방역을 잘 지켜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