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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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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올 3월 선정된 ‘2021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기본계획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지2리 마을회관에서 추진위원 및 마을주민과 함께 예비계획 분석 및 향후 일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주거여건이 열악하고 안전·위생이 취약한 농어촌마을의 생활기반시설 개선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지역 행복 생활권 정책사업으로, 2024년까지 총사업비 19억 5000만 원(국비 14억 3000만 원, 지방비 5억 2000만 원)을 들여 4년간 사업이 추진된다.
박태섭 지역활력과장은 “주민들의 참여 의지가 높은 만큼 기본계획부터 준공단계까지 철저히 준비를 하여 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