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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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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군위군지부(지부장 송강호)와 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은 시군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방제복세트를 무상으로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농가소득 증대 및 농약 사고로부터 농업인을 보호하고 안전한 농작업 환경조성 및 농업인 복지증대를 위하여 팔공농협 공선출하회(대추, 오이, 가지, 토마토, 딸기) 회원을 중심으로 방제복세트를 무상으로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농협중앙회와 팔공농협이 각각 50%씩 재원을 마련하여 총 1천만 원의 비용으로 130여 농가에 방제복세트를 무상 지원하여 팔공농협 공선출하회 회원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판매사업의 활성화에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이삼병 조합장은 “농약 관련 사고로부터 농업인을 보호하고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무상지원을 하였고, 팔공농협은 항상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봉사하는 단체로 거듭날 것이며, 조합원들의 안전사고예방에 최선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