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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면 남녀새마을협의회, 추석명절맞이 새마을 대청소

admin 기자 입력 2021.09.09 18:02 수정 2021.09.09 06:02

ⓒ N군위신문

삼국유사면 남녀새마을협의회(회장 박종만, 부녀회장 김수자)는 지난 9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삼국유사면 통합청사 주변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해 추석 명절에 고향·친지 방문이 힘든 상황에도 온 주민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박종만 새마을협의회회장은 “다가오는 추석명절에 깨끗한 고향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회원들 모두 보람을 느낀다”며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상규 삼국유사면장은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대청소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인하여 멀리 계신 향우분들과 함께 보내기 힘들지만, 마음만은 고향의 부모·형제와 함께할 수 있는 따뜻한 명절이 됐으면 한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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