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섹션
정치/경제
자치행정
사회
인물
교육/문화
행사
실시간 뉴스
많이 본 뉴스
포토 뉴스
PC버전
Copyright ⓒ N군위신문.
기사 등 모든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복사·배포를 금합니다.
홈
정치/경제
자치행정
사회
인물
교육/문화
행사
more
홈
정치/경제
자치행정
사회
인물
교육/문화
행사
홈
인물
독자마당
산책
admin 기자
입력 2021.09.13 11:00
수정 2021.09.13 11:00
공유하기
↑↑ 이광렬 시인
ⓒ N군위신문
나도 모르게 이끌려온
아무도 없는 이 길
누군가 지나가며
꼭꼭 다져 놓은 사연
따라가며 풀어보고
새로운 비밀 묻어 놓네
바람소리조차 숨죽인
어둠 내린 숲길
초승달만 길동무 되어
낙엽 쌓인 이 길
휘 둘러보며 걷는다
두근대는 가슴 부여잡고
땅거미 진 저 끝
두 뒤 쫑긋 세우며
스치는 바람에 들춰질까 봐
감춘 비밀 꼭꼭 다지며
왔던 길 다시 돌아본다
이광렬 시인
(이광렬치과 원장)
저작권자 N군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N군위신문
랭킹뉴스
최신 50일
집계한 조회수입니다.
01
군위군, 추석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진행
2024/09/13 16:15
02
삼국유사군위도서관, 미래 학부모 슬기로운 교양 생활 수강생 모집
2024/09/27 20:58
03
군위경찰서, 대구 최초 전 파출소 통합 중심지역관서 운영
2024/09/27 14:19
04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 건강프로그램 실시
2024/09/27 20:57
05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가을밤 락발라드 콘서트」 개최
2024/09/27 20:48
홈
정치/경제
자치행정
사회
인물
교육/문화
행사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네이버블로그
URL 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