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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토미 |
ⓒ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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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목 회장 |
ⓒ N군위신문 |
재부의흥면향우회(회장 박정목, 이하 향우회)가 추석을 맞아 고향사랑 농·특산물 팔아주기 운동에 앞장섰다.
향우회는 최근 군위축협의 친환경쌀 ‘현토미’ 50포(10kg)를 구매하여 향우인 가정에 1포씩 전달해, 추석을 앞두고 훈훈한 정을 나눴다.
‘현토미’는 축산농가에서 생산된 퇴·액비를 이용한 100% 무농약 친환경 쌀로, 2006년부터 시작, 계약 재배돼 군위축협에서 전량 수매하고 있다.
박정목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향우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작게나마 고향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재부의흥면향우회는 매년 고향 농산물 팔아주기,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장학금 기탁, 군위농산물 축제 방문 등 어느 향우회보다도 다양한 고향사랑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