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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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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흥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4일∼15일 경로당 방역 및 사랑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위원회원 10여명이 코로나19 예방의 일환으로 의흥면 관내 경로당 28개소를 방역했다.
그리고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40가구에 김세트를 전달하는 사랑나눔 행사도 함께 진행하였다.
김상원 의흥면 바르게살기위원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외감과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저소득가구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귀성객들이 코로나19 걱정없이 고향을 방문할 수 있도록 꼼꼼히 방역을 하겠다”고 했다.
사공열 의흥면장은 “매번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달하는 바르게살기위원회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함께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 의흥면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