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박미애) 유아32명은 지난 19일∼22일 동안 꿈과 끼를 보여주는 ‘방과후과정 특성화프로그램 부모수업참관’ 행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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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방과후과정 특성화프로그램은 유아음악, 발레, 유아체육 등 그동안 유아들이 유치원에서 배운 실력을 부모님께 보여드리고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유아들의 잠재력을 키워줄 수 있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되었다.
수업을 참관한 학부모님들은 “우리 아이가 유치원에서 선생님과 함께 활발한 수업 활동과 열심히 수업에 참석하는 모습이 너무 좋았으며 질문을 많이 하는데도 하나하나 받아 주시는 선생님의 배려에 너무 감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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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가정에서는 볼 수 없는 자녀들의 새로운 모습을 보고 자녀를 이해하는 데 유익한 시간이 된 것 같다’고도 하셨다.
박미애 원장은 “이번 수업공개를 통해 부모님에게 끼와 재능을 보여주는 기회가 되어 유아와 부모가 서로 소통하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다. 또한 수업공개를 준비해오는 과정에서 선생님과 친구들과도 소통할 수 있고 아름다운 추억의 시간이 되었고 다양한 통합 활동을 통해 유아들의 창의적 표현력을 기르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