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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지방의회

박창석 도의원, 4차 공항이전특별위원회 회의 참석

admin 기자 입력 2021.11.24 10:52 수정 2021.11.24 10:52

긴장감을 가지고 사업추진에 임해 줄 것을 집행부에 당부
원활한 신공항 사업 추진 위해서는 반드시 특별법 제정 필요

ⓒ N군위신문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박창석 도의원은 지난 23일 제4차 공항특위 회의에 참석해 당면현안과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번 회의는 박찬우 통합신공항추진단장으로부터 당면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질의답변을 통해 통합신공항이전사업 추진을 위한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개최되었다.

박창석 의원은(군위) 업무보고를 받은 후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 사업을 추진하는 경상북도가 좀 더 긴장감을 가지고 사업추진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 거점공항으로 명시된 것에 마음을 놓
아서는 안 된다”면서, “7개의 거점공항 중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을 어떻게 차별화된 공항으로 건설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기부대양여사업인 군공항을 먼저 시행하고, 민간공항은 특별법을 제정하여 국비로 건설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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