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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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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군수 김영만)은 1일 군청 전정에서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이라는 슬로건으로 ‘희망2022나눔캠페인’출범식을 가지고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주고 군민의 기부 의지를 되살리는 희망나눔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출범식을 시작으로 성금 모금은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군청과 읍·면사무소에 모금창구를 개설하고 홍보를 강화해 군민과 기관 단체의 자발적인 참여 유도 및 기부문화 확산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매년 희망나눔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성금은 기부자들의 뜻에 따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배분받아 군 관내 저소득층,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 취약한 사회복지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여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평소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큰 관심과 격려를 다해주신 군민 및 기관·단체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어렵고 힘든 여건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의 온기를 더 많이 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