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의회 홍복순 의원이 경상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지방의회 30주년을 맞이하여 선정하는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군위군의회 심칠 의장은 하병두 경상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회장을 대신해 지난 12월 21일 홍복순 의원에게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패를 수여했다.

경상북도 의정봉사상은 주민복리 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에 헌신·노력한 기초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의미가 깊은 상이다.

홍복순 의원은 의욕적 지방 의정활동을 통하여 지역발전을 위해 애쓰고, 주민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데 앞장섰다. 아울러 매사에 군민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 활동으로 모범을 보여 수상자로 선정됐다.

홍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군위군민의 화합과 복리증진을 위하여 같이 뛰어준 군위군의회 의원들을 대표하여 받았다.”라며 “앞으로 더욱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올 한해도 코로나19 종식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시민행복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