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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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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만 군위군수는 지난 1일 마정산 충혼탑 참배로 인인년(壬寅年) 새해 일정을 시작했다.
충혼탑 참배는 김영만 군수, 심칠 의장, 오분이 부의장, 김정애·박운표·홍복순·이연백 의원, 송강호 NH농협 군위군지부장, 군위군 간부 공무원 등 50여명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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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뜻을 기리며 임인년 새해에는 군민에게 보다 희망을 주는 군정을 펼쳐 나갈 것을 함께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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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호랑이 기상으로 새희망 군위”를 화두로 제시하며 전 공직자가 하나돼 지난해 모두가 힘든 가운데 이룬 값진 성과들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위한 경북도의 변화와 도전의 한해가 되도록 한다는 복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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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만 군수는 “새해 벽두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앞에서 우리 군위의 대 전환을 시작하는 원년으로 힘찬 다짐과 결의로 민생과 경제를 최우선으로 살펴 군민이 편안한 한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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