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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예협회, 홍영식 군위지부장 취임

admin 기자 입력 2022.01.04 09:59 수정 2022.01.04 09:59

↑↑ 홍영식 회장
ⓒ N군위신문
군위의 서예발전과 서예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한 (사)서예협회 군위군지부가 지난해 12월 창립총회를 열고, 정식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사)서예협회 군위군지부는 코로나19로 인해 서면으로 창립총회를 열고, 임원진을 선출했다.

선출된 임원은 △지부장 (명강)홍영식 △부지장 (남경)전성무 △감사 (경산)박세준, (오천)이역 △사무국장 (현목)김수용 △사무차장 (동은)이희경 △이사 (송우)장병오, (옥계)오정한, (담우)김기학, (동운)김영애, (청담)홍연송, (청축)신상균, (운곡)김상철, 김경철, (심산)이상규, (은부)윤성태, (고은)박순천 등이다.

홍영식 지부장은 “이번 창립을 계기로 우리 회원들이 서예인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훌륭한 서예문화의 전통을 계승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성무 부지부장은 “홍영식 지부장을 도와 군위지부 회원들의 권익을 옹호하며 각종 공모전에 활발하게 참여해 실력을 향상 시키고, 또 회원전을 통해 군위 서예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것”이라 말했다.

앞으로 (사)서예협회 군위군지부는 서예인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서예가의 권익을 보호하는 한편, 서예 문화의 전승과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사)서예협회 군위군지부를 이끌 (명강)홍영식 지부장은 공무원 출신으로 전 군위미술협회장, 경북서예전람회 운영·심사위원, 대한민국서법예술대전 심사위원, 군위삼국유사전국휘호대회 운영위원 등을 역임했다.

또 현재 경상북도서예대전 초대작가, 경상북도서예전람회 초대작가, 대한민국낙동예술대전 초대작가, 륜작가회 회장 등을 맡고 있다.

그리고 군위군 노인복지관, 소보·부계·우보면 주민자치센터, 군위문화원, 일월성연묵회, 소보청화연묵회에서 서예지도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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