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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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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군위군지회(지회장 문종석)는 지난해 12월 29일 한 해 동안 여성회 음식봉사의 손길이 미처 닿지 않은 삼국유사면과 부계면에 라면 각 30 상자, 60 상자를 전달했다.
이번 봉사를 위해 각 분회의 여성회장과 회원들이 면사무소를 통해 취약계층이나 독거노인의 소재를 파악해 각각 전달하며, 이웃사랑의 따듯한 온기도 함께 전했다.
문종석 지회장은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로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삼국유사면과 부계면 관계자는 “주변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항상 관심을 가지고 봉사를 실천해주시는 한국자유총연맹 군위군지회 회원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한국자유총연맹에서 나눔과 온정이 가득한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군위군지회는 자유민주주의 가치 확산과 지역 사회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군위군지회는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들이 모셔진 군위 충혼탑과 유가족들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자유민주주의의 항구적 옹호·발전과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목표로 한 캠페인 전개, 소외계층 생필품 지원사업, 코로나19 극복 캠페인, 취약계층 밑반찬 나눔 및 도시락 봉사, 환경정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